7 thoughts on “제비꽃과 개나리

  1. 옮기실 거면 같은 다음에서 하는 티스토리로 하시면 좋은데…
    오블은 블로그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놀러갈께요.

  2. 허리를 굽혀야 보인다죠?
    보랏빛 제비꽃~
    누가 아나요? 사알짝 제비와 밀어를 나눌지요~

    개나리엔 개나리만 있지만
    우린 개나리를 반기는 설레임이 있잖아요…

    1. 말씀 듣고보니 사실은 없는게 아니었군요.
      이래서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한가 봐요.
      없다고 생각한데서 많은 것이 있다는 걸 알려주시니 말예요.
      새롭게 다시 올려야 겠어요,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시선들을 모아서 말예요.

  3. 밑에가 개나리꽃이죠?
    이쁘네요… 위에것도 이쁘지만.. 전 및에가 마음에 듭니다.
    저 노랑색을 좋아하죠. =)

    1. 이 날 사진찍는데 가장 예쁘게 보였던 개나리였어요.
      개나리가 다 비슷하게 보이는데 보면 미모가 다들 달라요.
      꽃들의 눈에는 아마 우리가 다 비슷해 보일 듯도…

  4. 내가 첨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제비꽃을 보노라니 유행가 가사가 절로 흥얼거려 집니다.ㅎ
    보라색 참 이쁘네요.

    1. 오, 그렇군요.
      제비처럼 날아 멀리 강남으로 가고픈 꿈이 서린 꽃이 제비꽃이군요. 아니면 제비가 돌아올 때쯤 그 반가운 마음으로 피는 꽃이었을 수도… 다음엔 제비꽃의 마음을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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