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과 개나리 By Kim Dong Won2008년 04월 14일2022년 02월 1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비꽃엔제비는 없고 꽃만 있었다. —- 개나리엔개도 없고 나리(나으리)로 없었다.개나리엔 그저 개나리만 있었다.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4월 5일 서울 옥수동의 달맞이공원에서
말씀 듣고보니 사실은 없는게 아니었군요. 이래서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한가 봐요. 없다고 생각한데서 많은 것이 있다는 걸 알려주시니 말예요. 새롭게 다시 올려야 겠어요,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시선들을 모아서 말예요. 응답
내가 첨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제비꽃을 보노라니 유행가 가사가 절로 흥얼거려 집니다.ㅎ 보라색 참 이쁘네요. 응답
오, 그렇군요. 제비처럼 날아 멀리 강남으로 가고픈 꿈이 서린 꽃이 제비꽃이군요. 아니면 제비가 돌아올 때쯤 그 반가운 마음으로 피는 꽃이었을 수도… 다음엔 제비꽃의 마음을 읽어봐야 겠어요. 응답
7 thoughts on “제비꽃과 개나리”
옮기실 거면 같은 다음에서 하는 티스토리로 하시면 좋은데…
오블은 블로그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놀러갈께요.
허리를 굽혀야 보인다죠?
보랏빛 제비꽃~
누가 아나요? 사알짝 제비와 밀어를 나눌지요~
개나리엔 개나리만 있지만
우린 개나리를 반기는 설레임이 있잖아요…
말씀 듣고보니 사실은 없는게 아니었군요.
이래서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한가 봐요.
없다고 생각한데서 많은 것이 있다는 걸 알려주시니 말예요.
새롭게 다시 올려야 겠어요,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시선들을 모아서 말예요.
밑에가 개나리꽃이죠?
이쁘네요… 위에것도 이쁘지만.. 전 및에가 마음에 듭니다.
저 노랑색을 좋아하죠. =)
이 날 사진찍는데 가장 예쁘게 보였던 개나리였어요.
개나리가 다 비슷하게 보이는데 보면 미모가 다들 달라요.
꽃들의 눈에는 아마 우리가 다 비슷해 보일 듯도…
내가 첨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제비꽃을 보노라니 유행가 가사가 절로 흥얼거려 집니다.ㅎ
보라색 참 이쁘네요.
오, 그렇군요.
제비처럼 날아 멀리 강남으로 가고픈 꿈이 서린 꽃이 제비꽃이군요. 아니면 제비가 돌아올 때쯤 그 반가운 마음으로 피는 꽃이었을 수도… 다음엔 제비꽃의 마음을 읽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