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그녀 By Kim Dong Won2008년 12월 25일2022년 02월 03일딸 Photo by Kim Dong Won 처음엔 그녀가 가운데 있고,딸과 내가 그녀의 양옆으로 서 있는 듯 했다.균형이 딸 쪽으로 많이 기운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 어느날 보니 딸이 가운데 있고그녀와 내가 딸의 양옆으로 서 있었다.딸이 가운데 서자,딸을 가운데 놓고, 우리 둘이 균형을 이루었다.
모녀의 모습이 훈훈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두루 닮은 따님, 두 분에게 평등한 따님인 것 같아요. 엄마의 얼굴이 어쩜 저리도 환할까요. 딸 옆에 있기만 해도 사랑이 넘쳐나는 엄마의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응답
어쩜 1인2역으로 찍었나요^^^ 너무 다정스럽고 사랑스러운 삶의 동반자입니다. 이를 찍는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1인 3역으로 보여주세요 쌀쌀한 날입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1월에 얼굴한번 보자구요—- 응답
저랑 찍으면 저랑 닮은 것 같고.. 그녀랑 찍으면 그녀랑 닮은 것 같고… 특히 요 사진에선 둘이 똑같이 나왔어요. 저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얘기하면서 보냈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응답
10 thoughts on “딸과 그녀”
하루 차이나는 사진인데
정말 세월 참 빠릅니다.
요런 경우를 일러 훌쩍 큰다고 하지요.
딸도 그도 다 내게로만 치우치려 하니 난 행복에 겨워야 하나봐요…
따님이 엄마를 쏙 빼 닮았습니다!
그거야 말로 행복하기 이를데 없는 거지요.
우리는 거의 딸만 공통분모로 삼고 있지요. ㅋ
모녀의 모습이 훈훈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두루 닮은 따님, 두 분에게 평등한 따님인 것 같아요.
엄마의 얼굴이 어쩜 저리도 환할까요. 딸 옆에 있기만 해도 사랑이 넘쳐나는 엄마의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엄마는 딸의 가장 열렬한 팬이죠.
그 사랑은 본받기가 힘들어서 그냥 지켜보면서 흐뭇해하는 선에서 만족하고 있어요.
어쩜 1인2역으로 찍었나요^^^
너무 다정스럽고 사랑스러운 삶의 동반자입니다.
이를 찍는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1인 3역으로 보여주세요
쌀쌀한 날입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1월에 얼굴한번 보자구요—-
2월에 아이 시험 끝나면 한번 내려가던가 할께.
그날 내려가는 거 보지도 못하고…
결혼식가서 밤 12시까지 술마셨다.
항상 건강하고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빌께.
우와! 눈코입이 똑~ 같아요! ^^;
즐거운 성탄절 되셨는지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막 파티 끝내고 돌아왔어요…ㅎㅎ)
저랑 찍으면 저랑 닮은 것 같고..
그녀랑 찍으면 그녀랑 닮은 것 같고…
특히 요 사진에선 둘이 똑같이 나왔어요.
저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얘기하면서 보냈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