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houghts on “장미의 흰수염

    1. 아하! 밝혀달라길 잘했네요^^
      보통 곤충은 알을 풀 바로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데 이건 실을 가지런히 올려놓고 실 끝에 알을 매달아 놓는군요.
      참 대단한 풀잠자리.
      곧 그 대단한 애들 보게 되겠지요?

    2. 저도 확신은 못하겠는데
      꼭 저 알이 나타날 때 나타나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걔네들이 풀잠자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hayne님도 보았을 거예요.
      요맘 때쯤 밤에 창에 하얗게 붙어 있는 녀석들을.
      동네 상점의 창엔 더 심하게 붙어있는데 올해는 좀 덜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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