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흰수염 By Kim Dong Won2009년 06월 07일2022년 01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6월 7일 우리 집에서 우리 집 장미,수염이 났다.흰수염이다.아씨, 뭐야. 여지껏 여자인줄 알았잖아.요즘은 좌우지간 겉보고는 알 수가 없다.
요거의 정체는요 http://blog.kdongwon.com/115 http://blog.kdongwon.com/91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올해는 풀잠자리도 찍어 놨지요. 응답
아하! 밝혀달라길 잘했네요^^ 보통 곤충은 알을 풀 바로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데 이건 실을 가지런히 올려놓고 실 끝에 알을 매달아 놓는군요. 참 대단한 풀잠자리. 곧 그 대단한 애들 보게 되겠지요? 응답
저도 확신은 못하겠는데 꼭 저 알이 나타날 때 나타나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걔네들이 풀잠자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hayne님도 보았을 거예요. 요맘 때쯤 밤에 창에 하얗게 붙어 있는 녀석들을. 동네 상점의 창엔 더 심하게 붙어있는데 올해는 좀 덜한 것 같아요. 응답
8 thoughts on “장미의 흰수염”
우담바라인가요?
아니면 장미도 게을러 휴일 하루 꽃단장 하는 걸 미뤘나 봅니다.
밝혔다시피 제 견해로는 여자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여장남자였다는… ㅋㅋ
내년 춘삼월에는 확실히 성전환하고 나타날겁니다.ㅋ
이게 봄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꼭 질 때쯤 구별이 가더라구오.
그래도 미모는 마찬가지이니 모른척 또 넘어가야지요. ㅋㅋ
띠용~ 이거 뭐야요?
이런거 처음이어요.
흰수염의 소속을 밝혀 주세요~ 밝혀줘! 밝혀줘!
요거의 정체는요
http://blog.kdongwon.com/115
http://blog.kdongwon.com/91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올해는 풀잠자리도 찍어 놨지요.
아하! 밝혀달라길 잘했네요^^
보통 곤충은 알을 풀 바로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데 이건 실을 가지런히 올려놓고 실 끝에 알을 매달아 놓는군요.
참 대단한 풀잠자리.
곧 그 대단한 애들 보게 되겠지요?
저도 확신은 못하겠는데
꼭 저 알이 나타날 때 나타나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걔네들이 풀잠자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hayne님도 보았을 거예요.
요맘 때쯤 밤에 창에 하얗게 붙어 있는 녀석들을.
동네 상점의 창엔 더 심하게 붙어있는데 올해는 좀 덜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