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부화 By Kim Dong Won2009년 06월 14일2022년 01월 2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6월 13일 우리 집에서 꽃은 때로피는 것이 아니라부화한다.마치 알을 깨고 나오는새처럼.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6월 13일 우리 집에서
어머니가 가꾸는 꽃인데 사실 이렇게 터지는 것인줄 몰랐어요. 아침에 어머님이 꽃이 몽우리 잡혔는데 해나면 터진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꽃 옆에 쭈구리고 앉아서 기다리다 찍었지요. 응답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게 어떤 꽃인지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도 이처럼 부화를 할수 있겠지요? 왜 이리도 마음이 아프기만 한지요. 이명박대통령이 워싱턴에 오는 모양인데 어텋게 또 주책을 떨고 갈른지.. 그 잘난 영어는 꼭 입에 담어야 하는지.. 그런데, 왜 그런데요? 영웅이 될수도 있는 자리에서..? 못난이라고요. 응답
왜 대통령만 되면 귀막고 눈을 막는지 알 수가 없어요. 청와대에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두고 매일 아침 눈과 귀를 뚫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 이름은 좀 복잡한데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또는 워킹 아이리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영어 표기는 Neomarica Gracilis, Brazilian Walking Iris. 붓꽃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우리 말로는 학처럼 생겼다고 학란이라고 한다더군요. 꽃 이름을 잘 몰라서 틀릴 수도 있어요. 응답
4 thoughts on “꽃의 부화”
더 진화를 하면 하늘을 날아가겠습니다.
지금도 보는 이의 마음속으로 날아드니
진화의 종착지인지도 모르겠고요.
어머니가 가꾸는 꽃인데 사실 이렇게 터지는 것인줄 몰랐어요.
아침에 어머님이 꽃이 몽우리 잡혔는데 해나면 터진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꽃 옆에 쭈구리고 앉아서 기다리다 찍었지요.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게 어떤 꽃인지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도 이처럼 부화를 할수 있겠지요?
왜 이리도 마음이 아프기만 한지요.
이명박대통령이 워싱턴에 오는 모양인데
어텋게 또 주책을 떨고 갈른지..
그 잘난 영어는 꼭 입에 담어야 하는지..
그런데,
왜 그런데요?
영웅이 될수도 있는 자리에서..?
못난이라고요.
왜 대통령만 되면 귀막고 눈을 막는지 알 수가 없어요.
청와대에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두고
매일 아침 눈과 귀를 뚫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 이름은 좀 복잡한데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또는 워킹 아이리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영어 표기는 Neomarica Gracilis,
Brazilian Walking Iris.
붓꽃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우리 말로는 학처럼 생겼다고
학란이라고 한다더군요.
꽃 이름을 잘 몰라서 틀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