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바위 2 By Kim Dong Won2010년 06월 09일2022년 01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5월 21일 부산 송도 바닷가에서 바위가 열어준 틈새를 비집고바다가 깊숙이 그 투명한 손길을 집어넣었다.손을 넣을 때마다그 손에 바위의 마음을 한움큼씩 쥐고 나갔다.비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굳건한 마음이었다. ***바다와 바위를 주제로 한 또다른 글바다와 바위
햐- 이거 참 말하기 곤란한데요 저는 왜 이걸 보고 엉뚱한 생각을 했을까요 허 참 이거 말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참 곤란한게 그 뭐 음 그러니까 말이지요 이게 그러니까 저는 왜 이 사진을 보고 참 묘한 생각을 했을까요 참 이래서 저는 뭐 그 참 뭐라고 좀 엉큼하다고 해야하나 참 그 머시기한 것이 하여튼 참 너무 흡사하고 아름다운 그 …. 아 도저히 말 못하겠어요. 응답
4 thoughts on “바다와 바위 2”
얼굴보면서는 도저히 말 못할 것 같아요. 부끄러워서요.
거 참 아무리 봐도
아이고 저는 이거 말 못합니다. 절대로 얼굴을 봐도 술 취해도 전 말 못합니다.
부끄러워서요.
ㅎㅎ
저도 사실 이런 장면에선 저절로 말못할 상상을 하긴 하죠.
갑자기 그 때면 바다로 풍덩 뛰어들고 싶어진다니까요.
햐-
이거 참 말하기 곤란한데요 저는 왜 이걸 보고 엉뚱한 생각을 했을까요
허 참 이거 말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참 곤란한게 그 뭐 음 그러니까 말이지요
이게 그러니까 저는 왜 이 사진을 보고 참 묘한 생각을 했을까요
참 이래서 저는 뭐 그 참 뭐라고 좀 엉큼하다고 해야하나 참 그 머시기한 것이
하여튼 참 너무 흡사하고 아름다운 그 ….
아 도저히 말 못하겠어요.
ㅋㅋ.
나중에 얼굴보면 술한잔 하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