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houghts on “푸른 잎과 노란 잎

  1. 여러분 덕택으로
    오랫만에 가져본 호젓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걸 알게 감사드립니다.
    두 분 늘 평안하시길요.

    1. 선생님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빌께요.
      멀리 독일땅에서 한글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뽐낸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끔 김정희 작품 명선을 구경할 기회가 생기곤 하는데 이제 선생님 글씨덕에 그 글씨에 대해서도 좀 눈을 뜨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 김선생님, 찾아찾아 왔습니다.
    어제는 정말 마음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초면인데도 허물없이 즐거운 시간 갖음에 감사드립나다.
    좋은 글과 사진들 그리고 작품에 대한 훌륭한 평론들 자주 찾아 와서 식견좀 넓혀야 겠습니다. 하락해 주시겠죠………..
    사모님과 함께 늘 건안하시고 미소 가득한 날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누옥에 찾아와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어제 작품도 감상하고 즐거웠습니다.
      도토리님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맺는 것 같습니다.
      기회되는대로 작품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2. 멍석님, 저도 여기다 인사드려요.^^
      블로그에 직접 찾아가서 작품 구경 했어요.
      그날 작품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직접 원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구요,
      독일 전시도 성공적이시길…^^

  3. 정말 노란 단풍이 하트 모양이네요?
    저건 담쟁이랑 조금 비슷한데 조금 다르게도 보이고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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