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와 맛 By Kim Dong Won2010년 11월 13일2021년 12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9월 6일 서울 인사동의 푸얼방장에서 찻잔에 글자들이 빼곡히 새겨져 있었다.드문드문 아는 한자들은 있었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알 수 없었다.하지만 글자는 몰라도 차는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글자들은 멀고 맛은 가까웠다.
2 thoughts on “글자와 맛”
차는 마시께 마시라는 뜻일 겁니다.
직역하지 말고 의역하면 분명 그럴 겁니다.
중국말이 역시 상당히 길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