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과 영어를 뒤섞으면 가끔 재미난 융합 현상이 일어난다. 나는 곧잘 김밥을 김씨와 Bob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해하곤 한다. 말의 오용에 신경이 곤두선 사람들이야 발끈할 일이지만 Monday를 뭔데, Birthday를 버스데이(버스입니다의 경상도식 사투리)로 바꿔놓았을 때의 재미를 생각하여 이해해주시길.
문(moon)
평화의 문(moon)
구원의 문(moon)
4 thoughts on “달을 소재로 한 세 가지의 문”
안녕하세요 강동원님 올려주시는 사진, 글 잘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건물은 교회 건물입니다. 임마누엘 교회이지요, ^^ 유리로 만들어져서 무척 화려하답니다.
4 thoughts on “달을 소재로 한 세 가지의 문”
안녕하세요 강동원님 올려주시는 사진, 글 잘 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건물은 교회 건물입니다. 임마누엘 교회이지요, ^^ 유리로 만들어져서 무척 화려하답니다.
다다음 주에는 좀더 좋은 사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아내랑 동시에 시간이 날 것 같거든요.
14일부터 16일 정도까지 정처없이 어디론가 떠나볼까 생각 중이예요.
어디 사진찍으러 갈려구요.
성당인가요? 첨보는 건물이네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올림픽 공원의 길 건너편에 있는데 교회나 성당 둘 중의 하나일 거예요.
횡단보도를 건너가면서 찍었죠.
교회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유명한 건축물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