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골짜기 By Kim Dong Won2011년 02월 03일2021년 12월 2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3월 8일 강원도 인재의 백담계곡에서 눈이 내린 날,골짜기가 그 품을 활짝 열었고,그 품에서 산이 하얗게 솟았다.
4 thoughts on “산과 골짜기”
저 푸른 소나무가 하필 그 자리에 서 있어서…
푸른 소나무가 다 보이시나요.
눈온 날은 세상이 온통 흑백으로 변하는 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골짜기가 품을 열고 눈을 받아들이네요.
골짜기에 쌓이고 쌓여 퇴적암이 될 듯 내리는 눈…
풍경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금 저는 완도에서 1시간 거리의 청산도에 와있어요.
곧 청산도 구경시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