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운 구경 By Kim Dong Won2011년 07월 16일2021년 12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2010년 12월 4일 서울에서Photo by Kim Dong Won 예쁜 인형 가게.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란다.그런데 왜 하필 드럽게 구경하고 가라시는 거야, 그래.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전혀 드럽지는 않더라.좀 드럽게 써놓아도말이 깨끗한 인형 가게를 더럽히지는 못했다.
하하 드러운 인형가게 ㅎㅎ 드러가시니까 이쁜것만 있었지요? 제가 본것은요^^ 아이들 지점토 박스가 비타500 박스형태였는데요 지점토 이름이 박스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속타 500’ 아이들 지점토에 엉뚱한 …ㅋ 응답
울동네에는 베스킨라면스31이 생겼다가 소리없이 사라져떠랬어요. ㅋ 상호를 딱 보는 순간 담주면 간판 내려야겠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그냥 좀 봐주지 말이에요… 응답
6 thoughts on “드러운 구경”
하하 드러운 인형가게 ㅎㅎ
드러가시니까 이쁜것만 있었지요?
제가 본것은요^^
아이들 지점토 박스가 비타500 박스형태였는데요
지점토 이름이 박스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속타 500’ 아이들 지점토에 엉뚱한 …ㅋ
속타 500.. ㅋㅋ
재미난 이름 많은 듯.
인형가게만 보면 지나치지 않는 어린 아이께서 있으셔서
결국 하나 샀죠, 뭐.
울동네에는 베스킨라면스31이 생겼다가
소리없이 사라져떠랬어요. ㅋ
상호를 딱 보는 순간 담주면 간판 내려야겠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그냥 좀 봐주지 말이에요…
놋데리아도 없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오가는 사람들에게 재미좀 줄텐데 말예요.
배스킨라면스는 더구나 같은 종목도 아닌데.
이 집 뭘 아는 집 같은데요. 안내글 한마디로 결국 손님의 발길을 끄렀잖아요.^^
저는 그게 꽁짜에 ♡까지 준다는 말에 일단 안으로 드러갈 것 같아요.
지방에 가서 놋데리아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뒤로 너머가 버렸었죠.
드럽게 써놓고 재미나게 사람끄는 전략이었나봐요.
결국 아는 놈이 제 꾀에 너머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