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아침 하늘의 반달

  1. 아, 저 달 제가 지난주에 전주에서 본 건데 dong님네로 뻥~ 찬 거에요.
    그땐 만월이었는데, 제가 너무 쎄게 찼나봐요.ㅋ

  2. 아 정말 … 반쪽 얼굴이 된 아침달
    또 나름 새초롬하니 어여쁜걸요
    밤새 하늘을 말술로 퍼마셨나 봐요
    피로회복제는 어떤걸로?? ㅋㅋ
    꿀물이 좋을까요? 션한 콩나물국?
    아님 하늘로 뻣을 만큼 거대한 콩나무를 심어야 하는지요? ㅎ
    하얀 반쪽 얼굴 아침달이 살살 걸어서 내려오게요….^^

    1. 콩나물국이 최고인 듯 싶어요.
      오늘 아침엔 또 얼마나 수척해졌나 궁금해서
      하늘을 쳐다보았는데 없더라구요.
      아파트 와서 제일 좋은 것이 종종 달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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