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사이다병 By Kim Dong Won2011년 10월 08일2021년 12월 2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1년 10월 1일 인천 영종도의 마시안 해변에서 바다에 사이다병을 버리지 마세요.사이다 마신 바다가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려주는 대신끄윽하고 트림을 하게 될 거예요.
사이다병이 끄윽 거품 내미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사이다병…넌 괜춘타! 버려져서도 꿋꿋이 짠물을 마시고 트림도 하구…ㅋㅋ 뜰기님의 할머니, 할아버지 칠성사이다 사이 정말 짱! 응답
8 thoughts on “바다와 사이다병”
어째 요즘 사이다가 잘 안 보인다 했더니,
바다가 다 먹어 치운 거였군요.^^
여기에 환타 한잔 곁들이면
환타스틱한 바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사이다병이 끄윽 거품 내미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사이다병…넌 괜춘타! 버려져서도 꿋꿋이 짠물을 마시고
트림도 하구…ㅋㅋ
뜰기님의 할머니, 할아버지 칠성사이다 사이 정말 짱!
못말리는 뜰기에
맞장구치는 도토리.
세상 건조하기에는 틀렸다. ㅋㅋ
북두칠성 할아버지와
남두칠성 할머니가 있는데 그들은 어떤 사이…?
칠성 사이다………..ㅋ
북두칠성하고 남십자성 사이는 아니구? ㅋㅋ
하하. 생각만해도 웃겨서 깬 잠을 다시 청할 수가 없겠어요. 많이 마셨을텐데… 🙂
사실은 맥주캔도 봤어요.
파도가 비틀거리는 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