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thoughts on “낙엽의 사랑

  1. 아웅… 깜찍해요 정말^^
    우찌… 다니시는 곳 마다 하트몰이를 하시는지요? ㅎㅎ
    이쁘네요…차창에 살짝 비쳐져서 하트가 되버린 낙엽
    사랑(낙엽)을 끼워 놓는 곳은 책갈피인줄만 알았는데…
    음… 참…대단한 동원님^^

    1. 심심해서.. 창에 얹혀진 낙엽들 찍다가 낙엽 하나가 창틈 사이에 끼어 있더라구요. 그거보구 생각나서 이리저리 모양 맞춰 꽂아봤더니 하트 모양이 나와서 냉큼 한장 찍어 두었지요.

    2. 조…구여운 낙엽사진을 고대로 그려내어도
      이미지화로 아주 좋겠어요
      동원님표 사랑 이야기^^
      그려보고 싶어지네요~

    3. 저번에 마니프 전시회 갔을 때 그림들 보고 있노라니 자연을 그대로 찍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좀 자연을 구성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떨어진 잎들이나 이런 걸 잘 구성하면 재미난 것들 만들 수 있으니 말예요. 겨울이 특히 떨어진 낙엽이 많은 계절이니 그걸로 한계절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 1/3도 내주지 않고 어찌 사랑이 되겠어요.
      오늘 햇볕도 좋은데 내려가서 두 장으로 또 사랑하나 만들어가지고 올라와야 겠어요.
      아파트 느티나무가 블로그 이틀치 책임져 주는 군요. ㅋㅋ

  2. 설명이 없었다면 이게 뭘까, 한참 궁리했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가끔 점심산책길에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낙엽들 가운데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녀석들이 있는데, 한 번 멈추어서 해 봐야겠여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