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의 털모자 By Kim Dong Won2011년 12월 24일2021년 12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1년 12월 20일 강원도 춘천의 굴봉산에서 날씨가 너무 추워서도토리가 털모자쓰고 외출 나왔다.빵떡 모자를 쓴 도토리들도 있었지만너무 나무 높이 올라가 놀고 있어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바깥 날씨가 상당히 추운데털모자를 잊고 나간 도토리도 있었다.벗어놓은 털모자가낙엽들 사이에 버러져 있었다.아마도 후회가 좀 클 것이다.도토리들아, 겨울에는 꼭 털모자를 챙겨야 한다. Photo by Kim Dong Won2011년 12월 20일 강원도 춘천의 굴봉산에서
아무래도 겨울에는 해가 많이 필요하니 해바라기가 되는 것이 최고라는 걸 아나봅니다. 그 도토리는 이 도토리보다 키가 훨씬 더 큽니다. 그 때문에 도토리 키재기가 전혀 되지가 않죠. ㅋㅋ 응답
8 thoughts on “도토리의 털모자”
어머나요^^ 도토리가 쓴 모자가 제가 갖고 있는 모자들 보다
넘 이쁘고 깜직해요…ㅋㅋ
저도 도토리란 단어만 나오면 목을 길게 빼고 두리번 거리게 되요 ㅋㅋ
그래도 도토리들 옆에는 가지 마세요.
키가 너무 커서 도토리들이 배신감 느껴요. ㅋㅋ
ㅎ
도토리라고 하셔서
도토리님인 줄 알고….
도토리 맞네요. ㅎ
나도 그 도토리님인줄 알았는데
이분은 아무래도 그 도토리님 친구같아요. ㅋㅋ
아참 풍경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동원님~~~
동원님의 그녀~~~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요~(귀찮아서 그냥 한글로..ㅎ)
참치 주방장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요.
저희는 두물머리 나가서 크리스마스 미사보고 왔어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아주 좋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겨울이 되니 도토리가 무슨 빛바랜 해바라기 같아 보이네요.
그런데 이 도토리가 이 블로그에 자주 나오는 그 도토리 맞나요?^^
아무래도 겨울에는 해가 많이 필요하니
해바라기가 되는 것이 최고라는 걸 아나봅니다.
그 도토리는 이 도토리보다 키가 훨씬 더 큽니다.
그 때문에 도토리 키재기가 전혀 되지가 않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