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의 휴식 By Kim Dong Won2012년 01월 20일2021년 12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1월 20일 서울 능동의 어린이대공원에서 왼쪽 물개는간신히 턱걸이로 합격하고 휴식중.오른쪽 물개는여유있게 안정적으로 합격하고 휴식중.휴식도 합격 성적 따라가는 더러운 세상.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턱걸이도 못해 두 손 들고 서 있는 제 모습이 왼쪽 물개 옆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개처럼 특별히 선호하는 부위도 없으니 더 그렇겠지요. 그래도 떡국은 먹을랍니다.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지 양을 비롯한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응답
하필이면 저런 측은한 자세로 쉬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 뭐에요. 알고보면 가장 편안한 자세일지도 모르겠어요. 동물원은 한참 동안 버티고 있으면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응답
6 thoughts on “물개의 휴식”
ㅎㅎㅎㅎㅎ
아이고 참 진짜 맞는 말씀인가요?
설 행복하게 쇠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ㅎㅎ
그럼….
물개들에게까지 무슨 시험이란 말입니까? ㅋㅋ
설 잘 쇠구요, 복도 만땅 받으세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턱걸이도 못해 두 손 들고 서 있는 제 모습이 왼쪽 물개 옆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개처럼 특별히 선호하는 부위도 없으니 더 그렇겠지요. 그래도 떡국은 먹을랍니다.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지 양을 비롯한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떨어진 애들은 벌받지 않고 물속에서 놀던데요.
나무님,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구요, MB 씹는 재미를 계속 나누어주시길요.
요 몇 주간 금요일 밤에 엠비씨에서 하는 <남극의 눈물>을 봤는데,
시간 있을 때 찾아보시면 다양한 아이디어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던데요.
하필이면 저런 측은한 자세로 쉬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 뭐에요.
알고보면 가장 편안한 자세일지도 모르겠어요.
동물원은 한참 동안 버티고 있으면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