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물개의 휴식

  1.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턱걸이도 못해 두 손 들고 서 있는 제 모습이 왼쪽 물개 옆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개처럼 특별히 선호하는 부위도 없으니 더 그렇겠지요. 그래도 떡국은 먹을랍니다.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지 양을 비롯한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 요 몇 주간 금요일 밤에 엠비씨에서 하는 <남극의 눈물>을 봤는데,
    시간 있을 때 찾아보시면 다양한 아이디어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던데요.

    1. 하필이면 저런 측은한 자세로 쉬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 뭐에요.
      알고보면 가장 편안한 자세일지도 모르겠어요.
      동물원은 한참 동안 버티고 있으면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