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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양이

2025년 07월 31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귀가 환영

조금 길게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면 고양이가 현관까지 뛰쳐나와 반겨준다. 귀가를 환영하는 고양이의 방식은 매우 독특하기 이를데 없다. 항상 털푸덕 쓰러지는 것으로 우리를 […]

2025년 07월 0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우리 집 고양이의 2025년 여름

으와, 정말 지독한 여름날이다. 집구석에 가만히만 있어도 축축 늘어진다, 늘어져.

2025년 06월 2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따라갈 결심

매번 너 혼자서만 놀러가냐.더 이상 그렇게는 못한다.이번에는 내가 짐귀신이 되어서라도꼭 따라가고 말테다.

2025년 06월 16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기다림

밤이 되면 고양이는 문간에서 그녀를 기다린다. 용케도 그녀가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올 즈음이 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낮에는 절대로 문간에서 기다리는 법이 없다. […]

2025년 06월 15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수평이 된 수직의 눈맞춤

고양이는 치켜뜨고 나를 보고, 나는 내리깔고 고양이를 본다. 치켜뜨고와 내리깔고가 만나는 순간이다. 눈높이 맞추는 일이 꼭 수평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때로 수직으로 […]

2025년 04월 26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투명

고양이에게 투명은 요상한 세상이다. 빤히 보이는데 아무리 발을 뻗어도 닿질 않는다. 고양이는 이곳을 많이 두려워한다. 가운데 맛있는 간식을 놓아두어도 이 투명한 장소에는 […]

2025년 03월 13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물웅덩이잠

고양이가 몸을 둥글게 말고 잠을 잔다. 잠을 자는 동안 물웅덩이가 된다. 잠이 고인다.

2025년 03월 02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스파이 게임

고양이는 가끔 상자 속에서 눈만 살짝 내놓고 우리들과 스파이 게임을 즐긴다. 몰래 보는 듯 하면서 빤히 보는 놀라운 스파이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03월 01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에게 보내는 위로의 말

약간 모로 눕힌 고개와 내려 감은 눈, 그리고 결정적으로 옆으로 올려놓은 발 하나로 인하여 고양이의 자세는 하이고, 고양이로 살기 힘들다는 언어로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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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려나온 동작들의 향연 – 현대무용 공연 SOS 함께 나누기2026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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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자 읽는 고양이2026년 06월 03일

최근 댓글

  1. 바람의 막대사탕의 KDW2026년 05월 14일

    날아다니는 달콤한 맛의 탄생이죠. ㅋㅋ

  2. 바람의 막대사탕의 문영철2026년 05월 13일

    사탕의 맛의 맛은 밖으로 나가진 않잖아요. ㅎ 작가님 글은 논점과 생각의 비약이 많아요. 그런데 좋아요. 단어를 포장하는 맛은 최고 인거…

  3.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4.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KDW2026년 05월 09일

    가로등에게 조명을 부탁해 볼 걸 그랬네요.

  6.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한 번의 겨울, 다가올 봄. 그에 따른 숨결. 이미 꽃은 다 알고 있었다. 누구도 노랑의 꽃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처럼

  7. 구겨서 버린 햇볕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굉장히 글을 오래 보게 하는 문체 인데요. 마음에 담아 놓고 좀더 생각을 해볼겠습니다. 오랫만에 생각을 길게하는 글을 보게되서 즐겁습니다.

  8.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흐뭇한 달빛이 추가 됐으면 더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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