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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양이

2026년 06월 03일2026년 06월 03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글자 읽는 고양이

설마 내가 좋아하는 로열 캐닌꺼네 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고양이 사료는 로열 캐닌으로 주고 있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 사료가 떨어져서 […]

2026년 01월 27일2026년 01월 27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와 눈을 맞출 때

가끔 고양이와 눈을 맞춘다. 처음에는 경계심으로 가득찼던 눈이었다. 경계심은 서서히 지워졌다. 바로 옆에 나를 두고도 안심하고 자게 되었다. 처음에는 발끝을 세운 조심스러운 […]

2025년 09월 04일2025년 09월 04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뭔 짓

고양이는 뭔 짓을 해도 귀엽다. 고양이의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저러면 뭔 짓이냐고 한소리 듣는다. 다 같은 뭔 짓이지만 하나는 귀여운 […]

2025년 08월 31일2025년 08월 31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경계를 통합한 고양이

아니, 너는 왜 그러고 있어?–나는 지금 동서를 동시에 사는 중이야. 경계란 희안해서 경계를 그으면 그 경계를 중심으로 세상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지금은 내가 […]

2025년 08월 30일2025년 08월 30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춤추는 고양이

이 집에 온 뒤로 나는 춤추는 고양이가 되었어. 이 집구석에선 그러지 않을 수가 없어. 너가 시도때도 없이 틀어대기 음악 때문이지. 음악은 귀로 […]

2025년 08월 15일2025년 08월 1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뒤돌아 보는 고양이

–나 불렀어?안불렀다. 그냥 작은 기척에 고양이가 뒤를 돌아본 것이다. 꼭 이름을 불러야 무엇인가가 우리에게 와 의미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는 부르지 않아도 […]

2025년 08월 09일2025년 08월 09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눈맞춤의 행복

예쁜 눈을 마주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마치 예쁜 꽃을 보는 것과 같다. 고양이는 예쁜 눈을 가졌다. 엷은 노란색의 눈이다. 가끔 곁에 […]

2025년 08월 06일2025년 08월 06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마주한 고양이의 눈

그래, 한때 이렇게 서로의 눈을 바라 보기만 해도 마냥 좋던 시절이 있었다. 눈을 마주하면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만 그 눈 속에 […]

2025년 08월 05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포즈를 아는 고양이

이 정도면 포즈를 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우리 집 고양이이다. 자주 고양이 사진을 찍고 있다. 고양이는 아주 그럴듯한 포즈를 취해주곤 한다. 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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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자 읽는 고양이2026년 06월 03일
  • 무당벌레의 이름2026년 06월 02일

최근 댓글

  1. 바람의 막대사탕의 KDW2026년 05월 14일

    날아다니는 달콤한 맛의 탄생이죠. ㅋㅋ

  2. 바람의 막대사탕의 문영철2026년 05월 13일

    사탕의 맛의 맛은 밖으로 나가진 않잖아요. ㅎ 작가님 글은 논점과 생각의 비약이 많아요. 그런데 좋아요. 단어를 포장하는 맛은 최고 인거…

  3.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4.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KDW2026년 05월 09일

    가로등에게 조명을 부탁해 볼 걸 그랬네요.

  6.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한 번의 겨울, 다가올 봄. 그에 따른 숨결. 이미 꽃은 다 알고 있었다. 누구도 노랑의 꽃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처럼

  7. 구겨서 버린 햇볕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굉장히 글을 오래 보게 하는 문체 인데요. 마음에 담아 놓고 좀더 생각을 해볼겠습니다. 오랫만에 생각을 길게하는 글을 보게되서 즐겁습니다.

  8. 치즈가루를 뒤집어 쓴 나무의 문영철2026년 05월 08일

    흐뭇한 달빛이 추가 됐으면 더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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