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6일2024년 07월 16일바다에서, 사진 그리고 이야기 비오는 날의 해운대 바다 빗줄기가 굵은 해운대의 아침이었다. 바다는 멀리 반듯하게 수평을 그어 균형을 잡고 있었다. 파도는 멀리 놓인 수평에 맞추어 또 하나의 수평을 해변에 그었다. […]
2024년 07월 15일2024년 07월 1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임랑 기행 – 문원민 시인을 만나러 간 부산 여행길 부산의 임랑 바닷가에서 술을 마셨다. 파도가 밀려와 부서질 때마다 그 소리가 귀에 들리는 곳이었다. 파도는 밀려올 때마다 바닷물로 적시는 모래밭으로 경계를 긋는 […]
2024년 07월 12일2024년 07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소래포구의 새들 소래포구의 뻘을 내려다 보며 새들을 구경한다. 백로는 하얗다. 왜가리는 회색빛을 갖고 있어 구별이 된다. 노랑부리저어새는 부리를 물에 박고 휘젖고 있어 먹이를 찾는 […]
2024년 07월 10일2024년 07월 1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의자가 된 그릇 의자 아니다. 그릇이다. 이제는 야채나 음식 재료가 그릇에 담겼다가 프라이팬으로 엎어져 들어가지 않고 의자에서 앉아 쉬다가 프라이팬으로 썰매타듯 미끄러져 들어간다. 재료의 기다림이 […]
2024년 07월 09일2024년 07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죽음도 질리게 만드는 우리의 술 술에 관한한 우리는 단순히 취하려고 술을 마시진 않는다. 우리는 먹고 죽으려고 술을 마신다. 하지만 거의 항상 아무도 죽지 않는다. 우리가 술을 마시는 […]
2024년 07월 09일2024년 07월 09일컴퓨터 갖고 놀기 정체를 알 수 없는 블로그 방문객 매일 블로그 방문객을 살펴본다. 그런데 올해 4월부터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 블로그 방문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그 전에는 하루 2, 300명의 방문객이 꾸준하게 […]
2024년 07월 08일2024년 07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만차 주차장이 온통 만차였다. 만차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꽉차나 다차로 바꾸고 싶었다. 어차피 차란 말도 들어가고 글자수도 두 자로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