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4일2021년 12월 29일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푸른 잎과 갈잎 여름내내 푸른 손수건 걸어놓고당신을 기다렸습니다.가을이 오자오래도록 당신을 기다린 그 손수건,갈색으로 바래고 말았죠.당신은 오지 않고언제나 푸른 잎은 여름의 차지였고빛바랜 손수건은 늦가을의 차지였습니다.그래도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