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2024년 11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하류의 강과 배 배 한 척이 강을 조용히 거슬러 오른다. 강은 천천히 아래로 걸음을 떼어놓는다. 두 걸음이 위아래로 엇갈린다. 그래도 강은 흐름을 역행한다 배를 탓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