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04일2020년 09월 2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계곡물의 단풍 단풍잎이 계곡의 물에 떨어졌다.색은 대게 물에 풀어지는 법이지만어느 잎도 색을 물에 풀어놓지 않았다.모든 잎이 색을 손아귀에 꼭쥐고 있었다.뜨거운 여름을 넘기고가을에 얻은 소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