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2021년 12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나무와 계절 집의 베란다에 서면눈앞은 거의 온통 크고 작은 연립과 아파트들이다.모두 콘크리트 건물들이다.콘트리트 건물들은 계절을 모른다.계절이 왔는지 가는지 표정의 변화가 없다.다행스러운 것은 건물들 사이사이로나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