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3일2021년 12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글자와 맛 찻잔에 글자들이 빼곡히 새겨져 있었다.드문드문 아는 한자들은 있었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알 수 없었다.하지만 글자는 몰라도 차는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글자들은 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