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18일2022년 04월 07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숙녀의 낭만 —박상수의 시 「기대」 숙녀의 세상에서 남자의 마음은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하는우아한 식사에만 실릴 수 있다.설렁탕은 절대 안된다. 시인 박상수는 그의 시 「기대」를 눈앞에 앉아 있는 숙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