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0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햇볕의 눈치 햇볕도 눈치가 있다.여름엔 저 싫어하는 걸 알아집밖에서만 어정거리고,겨울에는 저를 반기는 시절이 되었는 것을용케도 알아한치의 망설임없이집안 깊숙이 몸을 들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