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2020년 06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과 꽃의 기억 잎은 사실그냥 잎이 아니라꽃의 기억이다.기억이 희미해질 때쯤잎은 단풍이 든다.그리하여 단풍이 든 잎은꽃에 대한 확연한 기억이 된다.얼마나 확연한지 우리가 그 기억을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