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13일2021년 12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눈의 예고 눈은 온다.가지에 잎과 꽃처럼 눈을 얹고이제 봄이 와서 잎이 나고 꽃이 피면나무가 만들어낼 세상이얼마나 아름다울지미리 보여주겠다는 듯이.지난 해 내린 눈은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