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2024년 11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오리의 숨바꼭질 오리가 냇물을 헤엄친다.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하지만 냇물의 제방 그림자에 몸을 숨기며 숨바꼭질 놀이를 하자 한다. 나는 기꺼이 술래가 된다. 바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