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2일2021년 12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계단이 된 돌 당신의 발이조금 깊다 싶은 높이를 툭 떨어질 때계단이 된 그 돌이중간쯤에서 얼른 당신의 발을 받쳐편안하게 아래쪽 길로 내려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