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6일2022년 02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길, 길을 건너다 8월 15일 밤에 밤새도록 비가 왔습니다.경기도 소리산의 산아래쪽에서 빗소리로 귀를 적시며그 밤을 보냈습니다.비가 조금 오면 세상을 살짝 적시고 말지만비가 좀 많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