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30일2021년 12월 2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물닭 물결이 잔잔한 두물머리 강물 위로물닭 한마리 조용히 떠 있다.하지만 물결이 자는 조용한 물의 세상이라고조용히 숨죽이고 지나가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물닭은 안다.너무 조용히 숨죽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