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2일2022년 01월 2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밤늦은 시간의 지하철 밤늦은 시간의 지하철은 참 좋다. 누우면 침대칸이 된다. 넓은 좌석을 독차지할 수는 없지만 구석진 곳의 작은 자리는 독점을 해도 사람들이 눈을 감아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