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2024년 10월 2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귀가길에 만나는 느티나무 밤늦은 시간의 귀가길에는 가로등이 밝혀준 느티나무의 가을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나뭇가지는 마치 느린 번개처럼 뻗어나간다. 번개는 어두운 하늘에 흰빛으로 자신의 발자국을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