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8일2020년 10월 08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인간이라는 이름의 벽 —김소형의 시 「벽」 시인 김소형은 그의 시 「벽」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만, 나는 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본 셈이야—「벽」 부분 그렇다면 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시인이 “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