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06일2022년 01월 1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붉게 물든 단풍나무 밑의 공중전화 잎이 모두 붉게 물든 단풍 나무 아래서그대에게 전화를 하면내가 속삭이는 모든 말들이그 단풍처럼 붉게 물들어 그대에게 전해질까? 분명 그럴리 없는데,우리는 하늘이 유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