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17일2020년 08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빗 옥상 난간의 빛이담장의 머리를 빗겨 주겠다며빗을 들고 가파른 담벼락을 내려왔다.불행히도 담장은 완전 대머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