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05일2021년 12월 24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나무와 그림자 – 도예가 한미의 십자가 작품 두 점 가끔 산에서 속을 비우고쓰러져 누운 나무를 만났다.나무는 아무 것도 갖지 못한채텅 비어 있었다.언젠가 도예 작품전에 갔다가도예가 한미의 작품을 보았다.속을 텅 비운 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