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0일2022년 01월 3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벽 다리는 건너갈 땐,등뒤에 온통 어둠 뿐이었다.차의 헤드라이트가 밝혀주는손바닥만한 빛으로 길을 헤쳐가며쫓기듯이 다리를 건너갔다.다시 다리를 건너올 때 보았더니어느새 새벽이 어둠을 내몰고아침을 데리고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