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11일2020년 06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성냥팔이 소녀 7월의 홍대 거리에서 골목을 어슬렁거리다성냥팔이 소녀를 만났다.소녀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했다. “이런, 크리스마스 때 나와서 여지껏 못들어 갔구나.” 아마 8월이나 9월에 골목을 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