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7월 23일2021년 12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술과 안주 술이 있어도 안주가 없으면술로 가던 마음이 머뭇거린다.그러나 좋은 안주는아무 제지 없이 술을 부른다.술은 안주의 벽 앞에서 걸음이 꺾이나안주가 손짓하면 항상 술은 잰걸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