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2021년 12월 29일시의 나라 시인의 감 – 시인 박남준의 집에서 경남 하동의 악양에 사는 시인 박남준의 집에 놀러갔다.문앞에 얇은 겉옷을 벗어버린 감들이 주렁주렁 걸려있었다.겉옷은 시인이 직접 벗겨주었다고 했다.감들은 말라갈 것이다.몸안에 챙겨두었던 수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