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28일2020년 06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실에 매달린 빗방울 하나 손도 없는 물방울이실같이 가는 줄을 타고 내려와줄끝에 걸려 있다.물방울에겐 우리가 모르는 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