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2019년 10월 22일시의 나라 전복된 세상의 즐거움 —유계영 시집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유계영은 시집의 제목을 통하여 이렇게 묻고 있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라고. 내 대답은 많이 어지럽다이다. 왜 어지러운 것일까? 그의 시속에서 세상이 뒤집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