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2020년 07월 3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가을의 길 은행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곳에서마주한 나무들이가운데 틈새로 중앙선 삼아 하늘을 끼워넣고좌우로 노란색 가을의 길을 놓는다.그곳에선 가을이 그 길을 밟고 오간다.가을이 밟고 다니며길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