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6일2022년 01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꽃이 뿔났다 어렸을 적 들은 이야기다.결혼 날짜를 잡은 처자가자랑은 하고 싶은데그날따라 마땅히 얘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결국 집의 강아지를 붙잡고 얘기를 한다.“바둑아, 바둑아, 나 결혼한다.”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