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9일2022년 01월 0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과 줄기 길상사 거닐다 만난 풀 하나,가는 줄기를 허공에 걸어 길을 놓고그 길의 한가운데서풀잎 하나,노랗게 밀려온 가을에 젖어 있었다.사람들이 걷던 길,지상에 휘어져 걸려 있었고,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