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25일2021년 12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햇볕의 독식 지난 해까지만 해도마당을 온통 넝쿨장미가 뒤덮고 있었다.넝쿨장미의 그 붉은 아름다움에 혹해마당 위로 2층까지 이어지는 줄을 촘촘히 쳐주었고넝쿨장미는 그 가는 줄을 용케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