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2020년 06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봉쇄된 가을 매년 봄이면 찾아가 벚꽃을 만나고,가을이면 또 찾아가 단풍을 만나는 아파트가 있다.명일동의 삼익아파트이다.80년대에 명일동과 맞붙은 상일동으로 이사를 왔었다.사는 곳은 온통 논밭이었고,논의 너머, 시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