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21일2020년 07월 2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갈대와 바람 사람들이 지조없다 욕했지만갈대는 오직 바람의 앞에서만 흔들렸다.흔들려도 흔들려도바람은 언제나 무심하게 갈대를 지나쳤다.얼마나 더 흔들려야바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저녁 노을이 잠시갈대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