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1일2022년 01월 1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꽃과 창 누군가 당신의 창밖에꽃을 두고 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냥 두고 갈 뿐,누군지 짐작을 못하겠다고 했지요.처음에는 많이 궁금했지만오래 되다보니 궁금증도 희석이 되어요즘은 그러려니 하면서밖에 놓인 […]